【동경=문창재특파원】 국회 소환에 응하기로한 가네마루(김환신) 전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금명간 입원할 예정이어서 야당측이 소환 회피책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자민당은 가네마루씨가 지병(당뇨병)으로 인한 눈병이 악화돼 이번주말 입원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고,이 경우 「임상환문」의 형식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임상화문이란 증인이 국회에 출석할 수 없는 사정을 인정,예산위원장 등 국회 간부진이 병원을 찾아가 신문하는 형식으로 야당 의원들은 대거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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