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어제 15개 안건만 처리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 등을 통과시키고 정기국회를 폐회할 예정이었으나 추곡수매 동의안 및 예산안에 대한 절충이 이뤄지지 않아 의사일정을 순연키로 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민자 민주 국민 3당 총무들은 이날 낮 국회의장실서 회담을 갖고 추곡수매 문제와 예산안이 합의될때까지 국회일정을 순연키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9개 법안과 한미 전시지원협정 비준동의안 등 5개 동의안,92년 국정감사 결과보고 등 15개 안건만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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