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희)은 8일 낮12시 서울대 아크로폴리스광장에서 전국에서 모인 전·현직 교사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교조 합법화와 민주대개혁을 위한 전국교사대회」를 열었다.전교조는 이날 국회와 정부 정당 및 한국교총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ILO에까지 가입하고도 세계 각국의 일반적 추세인 교원노조 설립을 불법화하고도 세계 각국의 일반적 추세인 교원노조 설립을 불법화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민족적 수치』라며 ▲전교조 합법화와 교원의 노동기본권 보장 ▲해직교사 원상복직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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