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8일 하루 일정으로 일본 교토(경도)를 방문,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상오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출발,오사카(대판)를 거쳐 교토에 도착,미아쟈와 총리와 회담을 가진뒤 하오에 오사카에서 교민대표를 접견하고 귀국한다.양국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두나라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