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로이터 AFP 연합=특약】 이스라엘과 북한이 이번주초 평양에서 외교관계 수립을 위한 비밀접촉을 가졌다고 이스라엘 친정부 일간지 다바르가 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탄 벤트수르 이스라엘 외무부 부국장이 이번주초 평양을 방문,북한의 고위관리와 양국 수교에 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측은 이번 접촉에서 북한의 대시리아 스커드미사일 판매에 대해 항의 했으나 이와는 별개문제로 양국의 외교관계 수립을 위한 대화를 계속할 것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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