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AP=연합】 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 3국 대통령은 30일 중미연방 창설을 결의했다.호르헤 세르라노 과테말라 대통령,알프레도 크리스 티아니 엘살바도르 대통령,라피엘 카제하스 온두라스 대통령 등은 이날 3개국의 정치적 단결을 증진시킬 것을 다짐하고 니카라과와 코스타리카에 중미연방 참여를 촉구했다.
지난 1830년대에 연방국가를 형성했었던 이들 3국의 대통령들은 연방 창설작업을 위해 국가위원회를 개최키로 했으나 더이상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이들 3국은 지난 3월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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