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매지 코리아 타임스가 30일 주최한 제1회 셰익스피어 영어 웅변대회에서 노호경양(21·서울여대 경영학과 2년)이 대상을 수상,상금과 부상으로 트로피와 CPA 항공사의 런던 왕복 항공권 2장을 받았다.한국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대회서 금상은 안착히양(22·연세대 대학원 영문과) 은상은 양승진군(20·서강대 영문과 2년) 동상은 박태우씨(28·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가 각각 수상했다. 금상수상자는 상금과 홍콩 왕복 항공권 2장,은상에는 상금과 영국문학 관계서적,동상에는 문학서적 등이 수여됐다.
이 대회는 한영협회,CPA 항공사·영국문화원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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