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38%대 40%로 압축【워싱턴=정일화특파원】 미국 대통령선거 투표일을 눈앞에 두고 29일 공화당의 부시 후보가 빌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2% 포인트까지 좁히며 막판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관련기사 5·6면
미 CNN방송과 유에스 에이 투데이지가 28일 하오(한국시간 29일 상오) 등록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과 부시는 각각 40%대 38%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ABC 등 다른 방송들도 이날 등록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두 후보의 격차가 6∼7% 포인트로 나타난 것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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