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29일 미 상무부가 최근 한국산 스테인리스강관 이음쇠에 대해 평균 21.2%의 덤핑 예비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이번 예비판정의 최종 덤핑마진율 확정은 93년 1월에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강관 이음쇠는 지난5월 미국 마르코비치사에 의해 제소된 것으로 지난 6월 미 국제무역위원회가 덤핑피해 긍정판정을 내린 바 있다. 아시아벤드사 등 국내 수출업체들의 지난해 대미 스테인리스강관 이음쇠수출은 1백만달러가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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