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조선을 포함한 전체 기계류의 대미 무역수지가 80년이후 처음으로 적자로 돌아섰다.24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미국에 대한 전체 기계류 수출은 56억5천2백64만6천달러에 그친데 반해 수입은 60억7백11만3천달러에 달해 대미 기계류 무역수지가 3억5천4백46만7천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80∼86년에 매년 3억3천5백만∼40억7천5백만달러의 대미 기계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며 특히 87년과 88년의 흑자폭은 각각 59억3천만달러와 61억6천만달러에 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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