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김영삼총재 주재로 「대선공약 정책토론회」를 열고 대사면 단행·94년까지 물가인상 3% 실현·대학정원 대폭확대 등을 이번 대선의 주요공약으로 제시키로 했다.민자당은 또 ▲금융실명제 조기실시 ▲94년까지 금리한 자릿수 안정 및 국제수지 흑자실현 ▲중산층 근로소득세 중소기업인세 경감 ▲금융기관에 실질적 인사권 부여 등을 경제관련 공약으로 확정했다.
농어촌 발전을 위해서는 쌀은 절대 수입하지 않으며 향후 10년간 농어촌 구조개선 사업에 42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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