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민자당을 탈당한 이선희 서울시의원(28)은 20일 하오2시 서울 마포고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이후 한달반전 출반한 「조센삐」 음반을 공연윤리위원회가 문제삼고 한국장애인복지회 마포지회가 시의원 선거당시 하지도 않은 공약사항을 이행하라고 사무실로 몰려와 행패를 부리는데도 정부기관이 묵인하는 등 외압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맞서기 위해 이종찬의원이 주도하는 신당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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