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가 5백40선을 넘어선데다 거래량도 전날에 이어 2천만주대를 유지,장세가 노 대통령의 탈당파문이전 수준을 회복했다.20일 주식시장에서는 전날의 급등에 따른 경계매물로 인해 주가가 장중에 보합선에서 등락을 거듭했지만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79포인트 오른 5백40.49로 마감,한달여만에 5백40선을 넘어섰다.
개장초에는 전날의 상승세가 이어져 강세를 보였으나 곧 경계매물이 나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고 후장들어 박태준씨가 대선전에 국민당에 합류할 것이라는 정주영대표의 발언이 전해져 하락폭이 커졌다. 그러나 자동차업종 등 12월말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과 저PER 주가강세를 보여 주가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됐다.
목재 철강 육상운송 건설금융업종은 떨어졌고 나머지 업종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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