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19일 상오 계용대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양호 공군참모총장을 비롯,전대급 이상 전지휘관·참모들이 참석한 공군지휘관 회의를 열어 어떠한 도발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영공방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공군지휘관들은 북한 및 주변국 안보정세분석을 토대로 93년 전반기까지를 군사대비 기간으로 설정,전면전 및 국지도발과 우발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완벽한 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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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9일 상오 계용대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양호 공군참모총장을 비롯,전대급 이상 전지휘관·참모들이 참석한 공군지휘관 회의를 열어 어떠한 도발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영공방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공군지휘관들은 북한 및 주변국 안보정세분석을 토대로 93년 전반기까지를 군사대비 기간으로 설정,전면전 및 국지도발과 우발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완벽한 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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