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공고가 처음으로 내년 신학기에 문을 연다.서울시교육청은 15일 서울 염광여상을 염광여자정보산업공고(교장 김정열)로 개편토록 승인했다.
이에따라 염광여자정보산업공고는 전자계산기과 등 4개 학과에 주야간 포함,9백18명(야간 3백7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교육청은 또 신경여상을 신경여자실업고로 개편하고 경성고와 영신여고 등 2개 인문고 야간부를 실업계로 바꾸도록 인가했다.
교육청은 또 리라공업학교,서울여자상업학교 등 정규고교가 아닌 2개 각종학교를 정규실업계 고교로 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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