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파트감리 관련 수뢰/경주시 건축과장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파트감리 관련 수뢰/경주시 건축과장 구속

입력
1992.10.16 00:00
0 0

【포항=유명상기자】 대구지검 경주지청 우병우검사는 15일 시영아파트 감리를 잘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경주시청 건축과장 최종철씨(53)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건축계장 김인수씨(35)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검찰에 의하면 최씨는 지난해 4월 경주시 용강동에 착공한 4백26가구분 시영아파트 시공업체인 삼우종합건설(대표 김두식·38)로부터 건축감리를 잘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사례비로 6백50만원을,달아난 계장 김씨는 이 회사로부터 5백30만원을 각각 받은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