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부산·경주역/“현역사·북녘들적합”

한국고속 철도건설공단은 13·14일 교통부와 교통 개발연구원 후원으로 경주와 부산에서 경부고속철도의 역위치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13일에는 하오 2시부터 경주 보문단지 6부촌 국제 회의장에서 각계 인사 2백여명을 초총,경주역 위치를 율동역,서악들,북녘들등 3개 지역으로 선정해 검토한 결과 북녘들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14일에는 부산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각계인사 3백여명을 초청,부산역 위치선정을 위한 연구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현부산 역사가 가장유리한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