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산과 중동에서 실시된 신도시 아파트 청약에서 채권 1만원짜리 당첨자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건설부가 발표한 올4차 신도시 아파트 3천4백46세대의 당첨자 현황에 따르면 일산의 동아건설 47평형과 56평형,라이프주택 46평형,임광토건 47평형 2군과 라이프 36평형 1군 등 5개 평형의 채권 최저당첨액이 1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동아건설 56평형 2군과 라이프 36평형 1군은 최고액도 1만원이어서 전원이 1만원씩만 쓰고 당첨됐다.국민주택 당첨하한선은 일산의 국제·한일 20평형이 2백22만원(31회차),벽산 23평형이 3백95만5천원(41회차),중동은 광주고속 17평형이 3백75만원(39회차),우성 23평형이 4백50만원(46회차)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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