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건우기자】 11일 상오 1시40분께 경남 거창군 가조면 동례리 88고속도로에서 거창쪽서 대구방면으로 가던 경남7 누2403호 봉고차(운전자 이원영·34)가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다 마주오던 경남7 누1626호 봉고차(운전자 서무광·28)와 정면충돌했다.이 사고로 사고를 낸 봉고차에 타고 있던 이정균씨(58·농업·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859)와 이계화씨(59·농업· 〃 ) 등 3명이 숨지고 운전사 이씨,서씨 등 두차에 타고있던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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