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올리버 아벨 미얀마 기획재무장관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사절단이 무공초청으로 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7일 무공에 따르면 미얀마 투자유치 사절단에는 현역 육군준장인 아벨 장관외에 무역부장관인 툰 키 장군,무임소장관인 룬 마웅 장군을 비롯해 해외투자관련 책임자들이 포함돼 있어 국내 업체들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미얀마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는 시장경제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올해를 「경제의 해」로 정하고 경제개발 4개년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는데 최근 해외투자유치법 및 세부시행령을 공포,외국기업의 대미얀마 진출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사절단은 방한기간중 투자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관련 정부부처와 단체을 방문하고 산업시설을 둘러본뒤 오는 12일 난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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