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7일 동안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 서울국제무역박람회에서 국내 기업들은 당초목표 3억5천만달러를 넘는 5억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6일 무공에 따르면 국내 3백69개사와 해외 28개국 1백53개사 등 총 5백22개사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기업들은 75개국 3천5백여명의 바이어와 기계류·선물용품·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수출 5억달러,수입 5천달러 등 총 5억5천만달러의 수출입 상담 실적을 올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