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3선,화술좋은 “신사”7대때 공화당으로 당선된뒤 9·12·14대때 무소속으로만 원내에 진출한 4선의원.
활달한 성격과 세련된 매너로 폭넓은 대인관계를 자랑하나 지나치게 세흐름에 민감하다는 평.
한때 국민당 입당설이 있었으나 결국은 민자당에 안착. 지난 77년부터 8년간 한국 권투위원회(KBC)회장직을 지내는 등 남다른 수완이 특장. 부인 오정식씨(55)와 3남 1녀.
▲제주·59세 ▲국민당 총무 ▲관광공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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