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클럽 동호인과 육·공군 주한미군 등이 참가하는 제16회 육군참모총장배 스카이다이빙 및 패러글라이딩 경연대회가 2일 하오 경기 광주군 오포면 매산리 육군 사자부대 백마대 종합 강하훈련장에서 개막됐다.개막식에는 김진영 육군참모총장,김형선 육군사자부대장,대한항공협회 및 동호인 단체관계자,초·중·고·대학생 및 지역주민 등 6천여명이 참가했다.
5일까지 계속되는 대회에서는 스카이다이빙부문의 육군 17개팀·주한미군 2개팀·한국스카이다이빙연맹소속 4개팀과 패러글라이딩 부문의 육군 11개팀·공군 1개팀·한국패러글라이딩 동호인클럽 25개팀 등 모두 60개팀 2백3명이 개인·팀·단체별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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