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민주 국민 3당은 1일 제44회 국군의 날을 맞아 각각 성명을 발표,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태세강화를 당부했다.▲박희태 민자 대변인=세계적 화해무드에 따라 안보상황이 나아지고는 있으나 북한이 적화통일의 꿈을 버리지 않는한 정신무장을 흐뜨려서는 안된다.
▲장석화 민주 대변인=진정한 국민의 군대로 성장하고 있는 군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특히 9·18선언직후 군지휘부의 엄정중립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변정일 국민 대변인=평화적 민족통일의 바탕을 마련해야 하는 군의 사명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9·18선언으로 진정한 군의 정치적 중립이 실현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점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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