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일 경제인포럼」이 내달 9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다고 전경련이 23일 발표했다.지난 1월 한일정상회담 합의사항의 후속조치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양국의 재계인사들이 대거 참가,산업기술협력 확대방안 등에 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측은 유창순 전경련회장을 단장으로 10여명의 재벌그룹 회장들이 참가하는 방일사절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방일기간중 제9차 전경련·일본경단련 회장단 합동회의도 개최,일본기업의 대한 기술이전을 촉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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