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유가 올 상반기중 가장 많은 순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19일 동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정유 5개사의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쌍용이 9천4백62억원의 매출에 3백56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유공으로 1백92억원,3위는 호유로 86억원,4위는 경인에너지로 29억원의 순이익을 냈으며 극동은 6백9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올 상반기중 정유 5사의 매출액은 5조5천2백4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5%가 증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