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민자당 서울시지부 거액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17일 도난금고 자동열쇠 안전핀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지문 1개를 채취,지문감식을 의뢰했다.경찰은 또 내부자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는 그간의 수사결과에 따라 금고열쇠 번호를 알고 있는 민자당 서울시지부 전·현직 직원 6명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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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열쇠서 지문채취/민자당 거액 도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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