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식 전 문화공보부장관이 11일 0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연희1동 446의 174 자택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충북 청원 출신인 신씨는 고려대 정치학과를 나와 경북대,성균관대 조 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신문 사장,신문협회장,구 공화당 대변인,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문화공보부장관,도로공사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심원선씨(63)와 1남2녀. 발인 15일 상오 10시 장지는 경기 양평군 무궁화교원묘지. 33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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