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8일 상오 국회의장실에서 박준규 국회의장 주재로 3당 총무회담을 갖고 오는 14일 제1백59회 정기국회 개회식에 이어 1차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여야는 또 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 및 국정감사 기간변경의 건을 처리하고 국회정치특위 활동보고서를 채택키로 했다. 여야는 이와함께 이번 정기국회의 회기를 국회법에 따라 1백일로 하되 대통령 선거를 감안,신축적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이번 정기국회는 법정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11월 중순전께나 그에앞서 10월말까지 단축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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