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종흥기자】 한국일보사·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한국 거북이마라톤 제5회 부산대회가 6일 상오 10시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 해변도로에서 열렸다.부산 롯데월드가 협찬하고 부산시와 부산 생활체육협의회,KBS 부산방송본부가 공동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대회장인 헌법재판소 김용균 사무처장과 92 미스부산 전원,동그라미 노래모임 회원 등이 참가,가족단위로 나온 시민들과 맑은 날씨속에서 요트경기장동백섬간 4㎞의 일주도로를 걸으며 휴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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