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학암동 일대 66만7천평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역 2백91만평이 앞으로 택지로 바뀌어 7만7천2백호의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건설부는 4일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13개지역 2백91만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이들 지역에는 7만7천2백호의 주택이 건설돼 30만6천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지구지정지역과 면적은 다음과 같다. ▲부산 거제동 일대 8만5천평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산15 일대 10만6천평 ▲대구 학암,동천,학정,국우동 일대 66만7천평 ▲광주 신창,신계동 일대 36만1천평 ▲대전 송천동 일대 29만1천평 ▲시흥시 하상,하중,장현동 일대 17만4천평 ▲시흥시 장곡동 일대 11만7천평 ▲강원 원주군 문막면 문막리 일대 5만7천평 ▲강원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일대 5만2천평 ▲제천시 청전동 일대 6만9천평 ▲청주시 용암,용정,금천동 일대 47만8천평 ▲전남 화순군 화순읍 만연,일심,신묘,유천리 일대 10만평 ▲김해시 구산,삼계동 일대 35만5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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