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중수교를 계기로 오는 10월 민관합동 자원조사단을 중국에 파견하는 등 중국과 자원협력을 강화키로 했다.29일 동자부에 따르면 중국측과 협의,오는 10월 국내종합상사 및 광업진흥공사,한국자원연구소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자원조사단을 중국에 파견키로 했다.
동자부는 이와함께 한중자원협력위원회의 발족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간 자원협력실무기구를 구성하는 방안을 중국과 협의키로 했다.
자원협력실무기구가 구성되면 미개발광구에 대한 광역기초지질조사,유망광산에 대한 자료교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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