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은 22일 한중수교와 관련,각각 성명을 발표했다.▲박희태 민자당 대변인=국민과 함께 환영하면서 수교를 통해 동북아 평화구축과 양국 공동번영을 추구,전아시아와 세계 공영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
▲박지원 민주당 수석부대변인=한중수교를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미일 선례에 비추어 대만과의 단교는 신중해야 한다.
▲변정일 국민당 대변인=한중수교는 시대조류에 비추어 불가피한 것이나 대만과의 우호적 관계를 감안해 그들의 섭섭해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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