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자당 소속 간부급 의원들은 19일 시의원 유급보좌관제 신설과 관련,각 상임위별로 3명씩 모두 33명(예결특위 포함)의 보좌관을 두도록 한 내무부 절충안을 수용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시의회 민자당 소속의원협의회는 오는 27일 열릴 소속의원협의회에서 내무부 절충안의 수용여부를 논의,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이날 부터 10일간 열릴 제56회 임시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그러나 이 절충안에 대해 일반 시의원들은 의원개인별 보좌관을 두지 않는 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반발,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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