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사장을 지낸 강표원씨가 19일 상오 7시25분 강원 춘천시 교동 11의 38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경북 안동 출신인 강씨는 51년 동아대를 졸업,56년 강원일보에 입사한 뒤 편집국장 상무 전무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신문협회 부회장과 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광자여사(54)와 3녀가 있다. 발인은 21일 상오 10시.
장지는 강원 춘성구 신동면 정족리 순복음춘천교회묘지. 연락처 (0361)54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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