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제7235부대장 최준식 육군중장(육사 19기)이 19일 상오 6시25분 순직했다. 향년 52세.최 중장은 지난 7월17일 뇌출혈로 쓰러져 서울 강서구 등촌동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최 중장은 지난해 12월 중장으로 진급,7235부대장으로 부임했었다. 유족은 부인 이인순씨(49)와 2남.
장례는 국군 제7235부대장으로 치러진다. 정부는 고 최 중장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추서키로 했다.
발인 21일 상오 9시 국군수도통합병원. 장지는 동작동 국립묘지 장군제1묘역. 연락처 6442630 수도통합병원 4196070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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