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올가을 프랑스와 영국으로부터 플루토늄을 일본에 수송해올 전용수송선 아카쓰키마루(4천8백톤급)가 요코하마(횡빈)시 나카(중)구에 있는 미쓰비시(삼릉)중공업 요코하마 조선소에 배이름을 숨긴채 정박해 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8일 보도했다.17일 선체 개조를 위해 들어갔던 도크를 나와 바로옆 잔교로 옮겨진 아카쓰키마루는 앞으로 수일동안의 준비를 마친후 첫번째 플루토늄 반출지인 프랑스를 향해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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