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추가화 중국 부총리와 진기위 국방장관이 러시아로부터의 무기구입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17일과 24일 모스크바를 각각 방문한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12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교도통신은 이같은 사실은 러시아정부 소식통에 의해 직접 확인했다고 전하고 기계전자공업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국방전문가인 추 부총리의 러시아방문은 최근 활발해지고 있는 중국의 대러시아 무기구입을 비롯,경제협력 강화방안,연내로 예정되고 있는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중국 방문 등을 협의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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