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용금고 수신/15조원 넘어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용금고 수신/15조원 넘어서

입력
1992.08.06 00:00
0 0

상호신용금고의 수신이 15조원을 넘어섰다.5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전국 상호신용금고의 수신은 15조2천8백85억원으로 전월의 14조7천8백35억원에 비해 3.4%가 증가해 처음으로 15조원을 돌파했다.

과목별로는 수익률이 3년만기 58.7%로 금고의 수신상품 가운데 최고금리인 복리정기예수금이 전체의 33%인 5조4백52억원을 차지,가장 많았고 다음이 정기부금예수금 4조2천5백63억원(27.8%),부금 3조3천1백78억원(21.7%),차입금 1조3천3백44억원(8.7%),보통부금예수금 8천7백56억원(5.7%) 등의 순이었다.

그밖에 콜자금 차입이 3천6백70억원(2.4%),신용관리기금으로부터의 재할인어음이 8백42억원(0.6%)을 차지했다.

이같이 수신이 늘어나면서 여신실적도 이날 현재 14조9천1백88억원을 기록,전월대비 3.7%가 증가했다.

계부금 대출이 전체의 55.3%인 8조2천5백1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할인어음 4조2천5백61억원(28.5%),신용부금급부금 1조6천4백96억원(11.1%),소액대출 3천1백3억원(2.1%) 등의 순이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