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 대장성은 5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지난해 동기보다 94.2%가 늘어난 5백61억8천만달러의 경상흑자를 냈다고 밝히고 이같은 수치는 지난 86년의 기록인 5백억7천만달러를 상회하는 사상최고라고 말했다.대장성은 또 상반기중 무역흑자도 42.7%가 증가한 6백28억8천4백만달러에 달해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장성에 따르면 상반기중 무역흑자는 수출이 8.3% 늘어난 1천5백91억2천9백만달러에 이른 반면 수입은 오히려 6.5% 줄어든 9백62억4천5백만달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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