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중 3만5천여명의 대학생들에게 2백56억원의 학자금이 지원된다.4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학기에 1백37억원을 1만7천명의 대학생들에게 농협은 94억원을 농촌 출신 학생 1만2천명에게 10개 지방은행은 25억원을 6천명의 지방소재 대학생들에게 수업료와 기성회비 등 등록금 범위에서 각각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접수중이다.
국민은행과 농협 등 금융기관들은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연 5%의 저리로 융자해주며 정부는 이들 금융기관에 일반대출과의 금리차이를 보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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