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검찰관 37명을 고등검찰관으로 승진시키고 고등검찰관 1백80명,검찰관 1백35명을 각각 전보하는 등 검사 3백52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명단 22면임상현 전 대검 강력부장과 고등검찰관 6명,검찰관 3명 등 모두 10명이 이날자로 의원면직됐다.
이번 인사에서 최환·김상수·공영규 서울지검 1·2·3차장 검사가 각각 서울지검 남부·동부·북부지청장으로 전보되고 송정호·김병학 광주·인천지검 차장검사가 각각 서울지검 서부지청장·의정부지청장으로,원정일 수원지검 차장검사가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서울지검 1·2·3차장 검사에는 안강민 서울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신현무 부산지검 2차장검사,심재윤 서울지검 남부지청 차장검사가 각각 전보되고 부산지검 2차장 검사에는 최경원 대구지검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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