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이터 AFP 연합=특약】 태국정부는 1일 군고위직 개편을 단행,지난 5월 민주화시위때 발포 등 강경진압명령을 내린 2명의 최고위 장성을 한직으로 전보,발령했다.태국의 한 국영방송은 이날 군최고사령관 카셋 로자나닐 공군 원수가 군참모장으로 좌천됐으며 태국 군부의 최고 핵심인 육군 총사령관직을 맡았던 이사라퐁 눈파크디 장군이 국방차관으로 전보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임 국최고사령관에는 조 피마른팁 공군 원수가,육군 총사령관에는 비몰웡과 니치 장군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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