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26일 실시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예상대로 개선의석의 과반수를 넘는 대승을 거두었다.참의원 의석의 50%(1백27석)를 개선하는 이번 선거의 개표개시 6시간후인 27일 0시20분 현재 당선 또는 당선 확실의석은 자민당 70석,사회당 21석,공명당 13석,공산당 6석,민사당 3석,무소속 및 제신당 11석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선거구에서는 자민당 후보가 수위 또는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많아 과반수를 훨씬 넘는 70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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