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530육박 경계매물에 주춤(시황)

주가가 약보합세를 보여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과 비슷한 수준인 5백21을 기록했다.그러나 거래는 급증,토요일 상오장 기준으로 올들어 최고수준인 1천69만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전날의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며 「사자」 주문이 끊이질 않아 6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종합지수 5백30선을 육박해 들어갔으나 곧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쏟아져 주가는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제2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선경 유공 포철 등 관련 주식이 연일 상승하면서 전체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회사채 수익률 연 15%대 진입 등 시중실세금리 하락,정부의 은행권 수신금리 규제방침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전자 기계 은행 증권업종은 주가가 오른 반면 음료 건설 단자는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