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로이터=연합】 이라크의 한 고위관리는 24일 이라크는 이라크정부와 유엔이 유엔무기사찰단의 이라크 농무부청사 사찰문제를 둘러싸고 발생한 교착상태를 타협을 통해 타결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빈 소재 유엔사무소에 주재하는 라힘 알 키탈 이라크대사는 오스트리아나 스위스 같은 중립국 전문가들로 사찰단이 구성된다면 이들에게는 농무부청사의 진입을 허용하겠다는 이라크의 제의가 유엔에 의해 받아들여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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