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기자】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영무 부장판사)는 23일 가정파괴범 4명에 대한 강도강간죄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이상수(23·무직·경남 창원시 합포구 산호 1동 20),전장호피고인(20·무직·경남 창원시 대방동 733)에게 원심대로 각각 사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일당 가운데 노경태피고인(20)에게도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미성년자인 황모 피고인(17)에게는 징역 장기 8년,단기 6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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