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로이터=연합】 세계최대 범죄조직중의 하나인 마피아 소탕의 전담판사인 파올로 보르셀리노 판사가 지난 19일 경호원 5명과 함께 살해된데 충격을 받은 이탈리아 정부는 마피아 소탕 작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경찰이 법원의 수색영장 없이도 살해범들을 추적,체포할 권한을 부여키로 결정했다고 이탈리아 국영 라디오방송이 21일 보도했다.클라우디오 마르텔리 이탈리아 법무장관은 정부가 마피아 소탕 작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피아 소탕 관계 포고령에 대한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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