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달현 부총리 방한/미·일 관계개선 의도/고영환씨 일지 회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달현 부총리 방한/미·일 관계개선 의도/고영환씨 일지 회견

입력
1992.07.18 00:00
0 0

【동경=연합】 한국으로 귀순한 전 외교관 고영환씨(39)는 16일 『김달현 부총리의 한국방문을 비롯한 한국에 대한·북한의 유연한 자세는 대일·대미 관계 개선을 노린 표면적인 조치에 불과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일본은 앞으로의 남북 관계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씨는 이날 일본 도쿄(동경)신문 서울 특파원과 가진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언젠가 한국과의 상호 핵사찰에 응할 것이나 핵시설은 지하에 있어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