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우선 청약에서 미달된 신도시 3차 아파트 1천2백78세대를 대상으로 15,16일 20배수외 1순위 추가청약을 접수한 결과 1만7천21명이 신청,평균 1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일산지역에서는 예비 당첨자를 포함,5개 평형에서 일부 미달이 발생,18일 재청약을 받게됐다.가장 경쟁이 치열한 평형은 일산 동산토건 32평형으로 13세대에 2천1백69명이 지원,1백66대 1을 기록했고 분당에서 유일하게 청약을 받은 대림산업 38평형도 3세대에 4백51명이 몰려 1백50대 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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